알류미늄이 질렸다면 스텐 으로 애플워치 하우징을 해보세요
계속 새로운 시리즈로 애플워치가 나오고 있지만 특별한 기능이 없고 차이점은 배젤 크기 밖에 없어서 애플워치 6에서 기기 변경을 할 맘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를 하는것 보다 알루미늄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으니 스테인리스로 하우징을 해서 사용해 보는 걸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에 하우징을 한 경험을 한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업체 선정
하우징을 할수 있는 업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일산, 가산 두 군대에서만 서비스를 해주고 있더군요. 다른 지역도 해주는 곳이 있겠지만 수도권에서 저는 살고 있었기에 저는 가장 가까운 가산에서 하우징을 했습니다.
2. 제품 소재
바디 부품은 대부분 정품에서 추출하여 작업을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가품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스텐 제품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단순 코팅만 한 제품도 존재 할 수도 있고 이런 제품 사용 시 피부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제품은 추후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as를 받아야 하는 불편과 이중으로 지출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어떤 소재로 설치를 해주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하우징을 하고 나니 애플워치 상위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어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3. 정식 as는 더 이상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방수 기능이 약해집니다.
저는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이기에 하우징을 했습니다. 애플케어나 보증이 남아 있는 경우에 하우징을 하면 정식 as를 받지 못합니다.
애플워치는 방수가 잘되는 제품이지만 하우징을 한순간부터는 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우징을 받고 난 후 액정이 분리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처음 하우징을 받았던 곳에서 as를 받았기는 했지만 계속되는 분리가 되는 문제가 있었기에 더 이상 신뢰가 가질 않아서 다른 업체에서 따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4. 하우징 후기
알루미늄 제품을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계줄과 스트랩 사용이 시계 바디 색상과 어울리는 제품을 찾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가죽 시계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변경한 것이 가장 큰 만족도를 주었습니다. 애플 하우징 혹은 애플 리페어라고 검색을 해보면 많은 분들이 작업을 하시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점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꼈고 하우징을 하기까지 업체 찾는 것에 대해서 시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비록 액정이 열리는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다른 곳에서 as를 받고 난 후부터는 이점도 해결이 되어 만족을 하고 사용 중에 있습니다.
링케 배젤링 제품도 사용을 해봤지만 애플워치 디자인을 많이 해치는듯했는데 역시 워치만큼은 순정 디자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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