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철 우울한 강아지 기분전환에는 애견 공원이 최고 군포 비숲(비밀의숲) 후기
2018.07.12
장마철에는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아마 집에만 있을것입니다. 저의 강아지도 이틀정도 집에 갇혀 있었는데 표정에서 우울한게 느껴지더군요. 얼만전 공원에서 산책중이시던 분이 군포 대야미 쪽에 강아지 운동장이 있어 풀어놓을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한번 가봤습니다. 4년동안 반려견을 기르면서 애견 전용 공원이 있을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생을 즐기는데 제약이 있는 우리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해 지더군요. 비숲은 대야미 역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더군요. 프론트는 일반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음식과 카페 음료를 즐길수가 있었는데 음료양이 정말 만족스럽더군요. 정말 가득주기에 크게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비숲은 견주와 애견 입장료를 지불하면 입장이 가능하기에 따로 무언가 구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