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플러스 흑임자 케이스 리뷰

 

강화유리 구매 이후 케이스에 대한 선택에 폭이 정말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구입하게 된 흑임자 케이스 또한 정말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던 제품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이제품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문제는 위아래가 오픈되어 있는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디자인이였습니다. 위아래가 개방되어 있는 제품은 수신율은 하락은 없지만 그부위가 스크레치가 많이 날수 있는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선호 하지 않습니다. 케이스가 왜 케이스 입니까? 핸드폰 보호하라고 만든것이 휴대폰 케이스가 아닙니까? 저는 그래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3000원 저렴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일반 케이스와는 재질 과 색감은 동가격대에서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그동안 적지 않은 케이스를 바꿔가며 사용했었는데 한번은 낙하 파손 방지용 또는 외관을 중시용으로 주로 구매 라인을 잡아서 케이스에 투자를 해왔었죠. 하지만 전부 다 부질없었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파손을 고려한 알류미늄 케이스는 떨어지자 마자 찌그러지더군요 아이폰 역시 똑같이 충격을 먹음을 저는 경험했습니다. 고로 제뇌에는 알류미늄 케이스 = 예쁜 똥 케이스  이렇게 각인이 되었죠 (하지만 클리브 에어로 같은 제품이라면 당장 구매를..) 그뒤로 저는 알류미늄 케이스는 피하게 되더군요. 다음으로 젤리형 케이스 들입니다 일단 투명 케이스들은 처음 살때에는 뽀얀 색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저가형이든 고가형이든  플라스틱이든 투명이든 투명형은 모두 변합니다. 제기준에는 아직까지 아 이건 꼭 사야돼 라고 생각이 드는 제품은 6은 있었지만 플러스는 없었습니다. 비록 위아래가 모두 개방되서 스크래치가 날것이라는걸 알고 골랐지만 착용감은 좋은것 같네요. 무엇보다고 지그 끼고 있는 강화유리하고도 호환이 되니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윗부분과  아래 부분이 뚤려있는 케이스 이기 때문에 개방된 부분이 분명 스크래치가 날것입니다.아래 부분은 아마도 이어폰을 꼽다가 스크래치가 많이 나겠지요. 전무 커버가 가능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제품은 이런디자인이 가장 잘어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커버형 강화유리 와 궁함이 않좋으면 어떻하나 하면서 도박을 좀 해봤는데 아주 잘 드러맞더군요. 일단 핏감이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촉감은 약간은 미끄럽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묻는 이물질이 끼면 청소하기가 조금 애매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검은 때가 끼면 보기 흉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부러지지 만 않는다면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다른 생상으로 구매를 하든가 재구매를 통해서 계속 유지 해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