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LF쏘나타 LPI 나이트 스카이 초보운전수 견적에서 탑승기 까지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다시 쓸려고 하니 전에 썬던 글이 마음에 안들어 새로 탑승기를 써볼까 합니다. LF 를 엘프 차라고 부르더군요. 네이밍참 마음에 듭니다.
지금 현제 1000km이상을 주행 완료 를 한상태입니다. 저는 전에는 구 제네시스 를 타다가 이번에 회사에서 업무용 렌트차를 지급해줘서 저는 개인적으로 내차 나 다름 없다고 생각 합니다. 3년동안은 말이죠.
처음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첫주. 무엇보다도 타고 싶은 예산과 차는 정해 졌으니. 업체마다 열락을해서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역시나 캐피탈 쪽에서 견적비용이 가장 크더군요.그다음에 다나와 렌트카.그리고 흔히 포털 싸이트에서 광고하는 업체 순으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렌트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휴대폰 사러 대리점 갈떄와 똑같더군요. 법인 이다 보니 법인감 / 각종 증명서 / 사업자 등록증 등 몇가지 서류만 구비 하면 기업 심사후 바로 계약이 되더군요.
특히 딜러 와 많은 이야기를 해보면 해볼수록 이득 보는 부분이 많다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저같은 경우유에는 예상 견적가 보다 높게 나와 사정을 하지 조정을 조금 해주시더군요.
계약 하면서 딜러 분이 주시는 혜택 옵션이 있습니다. 썬팅/블랙박스 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타 업체와도 견적을 받을떄 해준다는 곳이 있고 못해준다는 업체 가 있었습니다. 제경우에는 딜러분이 무리를 좀 하셔서 가격 절츙 + 네비 까지 추가로 해주셨습니다. 6군데중 지금 계약 하신분이 최 저가 이었고 더군다 눈에 보이게 이윤을 포기하셨기 때문에 저로서는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썬팅 가격은 모르겠지만 블박 SQ100 +네비 ap led 3d 가격만 5-60은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업체명 : 렌트 마스터)
저 트레일러 차량을 정확하게는 뭐라 하는지 모르겠군요. 차량 인수를 받을떄 딜러분 또한 같이 오십니다. 차 선팅이 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하루정도 뒤에 앞뒤 블랙박스 카메라를 설치 하라고 하시더군요.
이때 정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차키가 내손에 들어오는 약 5분에 시간이 그흥분감은 잊지 못할꺼 같습니다.
하차후 주자창에서 딜러님이 차상태를 체크 해보고 차량 인수 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만 비닐 제거는 안해줬으면 했는데 사정없이 작업을 해주시더군요. 차량 트렁크 안에는 가스통 세차도구 그리고 타이어기압 도구 틀이 들어 있더군요. 트렁크 공간은 아무리 가스통이 들어 있다고 하지만은 공간은 충분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트렁크 밑판을 들어 올려보면 그곳에도 비밀 공간이 있기 때문에 무언갈 숨기는것도 가능 하겠더군요.
여기까지가 첫번째 이야기의 끝입니다.
그럼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두말 할것 없이 차 디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자 합니다.
LF쏘나타는 차 색에 떄라서 개성이 참 두르러진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쏘나타를 선택하게 된이유는 시청앞에 노란 LF쏘나타 택시를 보고 나서부터 저차는 색을 입혀놓으면 진짜 이쁘네 라는 생각이 머리에 밖혀 버렸기 때문에 과감히 대중적인 펜텀블랙 이나 아이스 화이트 를 포기하고 나이트 스카이 색을 선택 하게 되었던거죠 차를 처음 보고 제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에 속으로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가 오는 내내 나이트 스카이를 검색하고 다녔으니까요.
사진을 보시다시피 차 색만으로 완전히 다름 느낌에 차가 되어 버립니다. 특히 나이트 스카이 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에 차가 되어 버리는게 장점 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밝은 느낌보다는 차분한 이미지 저같은 젊은층 사람들이 운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왼만한 차보다 디자인 면에서도 제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앞선다고 생각 하기에 이런색도 선택해보는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중주차를 했다고 첫 경고 딱지를 받고 기념으로 사진한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쏘나타는 정말 신형 제네시스의 축소판 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약간의 이미지 차이를 둔다면 제네시스 경우는 고래 한마리가 돌아댕긴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쏘나타는 좀더 매서운 느낌을 줍니다. 기아 의 K5 차량도 좋지만 디자인 쪽에서는 쏘나타가 좀더 위 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취향 문제이겠지만요.
내부 인테리어를 리사이징 하면 보기에는 좋겠지만 화질이 나빠지는 점 때문에 양해 부탁드리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진 크기가 큰만큼 좀더 자세히 보실수 있을거란 판단하에 이런식의 사진 업로드 결정을 했습니다 .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무난 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납공간은 여유가 있었고 딱히 차안에다 이공간만큼 물건을 넣을만한게 동전 뺴고 있나 싶었는데 저는 흡연을 하지 않기에 애매한 공간은들은 크게 와 닿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수납공간만큼은 정말 많습니다.
시트 부분은 왼만하면 통풍시트가 있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허리는 잘바춰 줍니다. 하지만 허리와 밀착이 되니 등과 엉덩이에 열리 고여서 찜찜한 느낌을 받더군요.
좋은건지 나쁜건지..시트는 최하 옵션 시트 이기는 했지만 쿠션감이라던가 제몸에는 통풍성 모든게 딱 좋았습니다.
최하위 트림이라 블르투스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이폰기준으로 usb를 연결하면 바로 음악 재생에다가 충전까지 1석이조의 효과 를 볼수 있었고. 블르투스 가 없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쉐어링을 통한 전화 통화 겠죠. 하지만 티맵 같은 네비 사용도중 전화가 오면 통화 화면으로 전환되서 맵을 놓치는건 똑같고 톧화는 스피커 모드로 약간의 불편을 감수 하면서 사용하면 충분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필요하면 AUX 에다가 블르투스 장비를 하나 달면 됩니다. 굳이 옵션 추가를 할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네비는 문제는 다릅니다. 이왕이면 매립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딜러분께서 7인치 네비를 주셨는데 이것역시 매립이 가능한 기종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영업용 차량이고 3년뒤면 반납을 해야 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필요 이상의 투자를 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회사가 아닌 개인으로 구입하는거라면 저는 무조건 매립 네비를 선택 하겠습니다. 후방 카메라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일단 후진할떄 편하고 주차할떄도 편합니다. 그리고 앞유리에 거치적 거리는게 없어서 시야 확보에도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 연비 부분을 들어가 볼까 합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죄송하지만 현대 공연비가 10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연비관련해서 조사를 해봤는데 대부분 복합 연비가 9-10 정도고 풀게이지 를 재우시면 600-700 정도 타시는것 더군요 저역시 한번 주유로 고속도로 + 시내 주행으로 600키로를 첫 스타트로 끈었습니다. 에어컨은 1 정도 제일 약하게 셋팅하고 주행 했습니다.
두번째 풀충전후 시내 주행으로 270km을 주행한것으로 보아 연비를 9-10정도를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네번째 주행기
연비 부분을 이야기 했으니 주행을 이제 이야기 해야 겠지요 시내에서는 가속에 약간 힘이 부족하다 라는것 빼고는 딱히 흠잡을때가 없습니다. 탄력받은 상태는 휘발유차랑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연식좀 있는 NF정도?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코너링은 부분은 주행실력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네시스 커브할때 느낌을 받았습니다. 커브할때 ic 진입하거나 나올떄 달팽이 구간에서 어떻게 진입 하는냐에 따라서 체감이 달라지는데 무리 해서 들어가면 원심력에 의한 쏠림이으로 사람이 힘든것이지 차가 힘들꺼라는 느낌은 안나더군요. 잘돕니다.
다른 분들이 소음 부분에서 단점이라고 말들을 하시던데요 분명 하부에 타이어 와 지면의 마찰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이게 불만 까지 갈 정도의 소음인가? 싶더군요. 도로마다 졸음 운전 방지 목적 과 차선 변경 경고 등 안보이지만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스팔트로 잘정리된 도로에서는 최고의 정숙도 를 보여줍니다. 소음으로 엔진 소음을 잡았다 라는 글을 적으신분들이 있으신데 저는 그분들과 반대 입니다. 장거리 주행에 스트레스는 쏘나타 주기 보단 운전습관 에서 나오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마무리 총정리
LPG 차에 강점은 역시나 가성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0cc에 약간 못미치는 수치이지만 힘은 어느정도 되는 차라고 생각 했지만 고속 도로 에서는 소형차. 그냥 기름먹는 차는 못 따라가 가더군요. 속도계는 120-140까지 구간 까지 나도 모르게 올라갈떄가 있는데 다른 차들은 이미 160까지 올라가는 시간대 인것 같더군요. 전부 추월해갑니다.
그분들이야 엑셀에 힘을 준만큼 어마어마한 휘발유값이 나가지만 저희 LPG야 반밖에 들지 않잔습니까? 지금 휘발유는 1550정이고 가스는 800-830원 선이니 연비로 보면 비교 자체가 안되죠 이점이 LPI의 최대 강점 아니겠습니까?
LF쏘나타 LPI 는 옵션이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탈만하다 싶은정도옵션은 프리미업 옵션 정도?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옵션 내용이 다 쓰잘대기 없다는게 사각 차량 경고 센서 앞차 센서 이런게 정말 실제로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순간은 정말 찰나 이기 때문에 센서가 반응 한다해도 아마 경고 수준에서만 끝나지 않을까? 라는 의무심이 들더군요 경고등이 들어와도 사고는 이미 났을겁니다. 스마트키는 버튼 누르면 차가 시동이 걸린다는게 편하긴 한데 손목 돌리는걸 아끼자고 돈들어가는건 아깝고 정말 꼭 필요하다면 열선 시트 정도? 와 휠 외에는 탐나는 옵션은 없더군요. 파노라마는 자차라면 하고 싶습니다. 옵션질은 할려면 모던 보다는 프리미엄 스페셜급 으로 완전 풀옵 을 하든가 가성비를 살려 스마트 등급을 선택해서 기호의 맞는 튜닝을 하시는것도 좋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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