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시작 발모팩 방기호 방의원 후기

 

 

 

 

 

치료를 시작하기 1년 반전 이야기먼저 해볼까 합니다. 저는 평범한 학생에서 갖 사회에 입문한 사회 초년생이였습니다. 일을 하고 시작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정수리 머리가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곧 좋아지겠지. 하면서 탈모 방지 샴푸로 예방하고 꺠끗하게 생활하자 이러면서 대충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생각 뿐이더군요. 탈모는 계속 진행이 되었고 숱많았던 제머리는 결국 맨두피살을 보이게 되더군요. 상태가 심각 해지니까 주위에서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유명한 탈모 전문 병원 을 찾게 되었습니다.이때 무엇보다 주위에서 위로를 할떄마다 그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첫번째 병원 회사가 가산디지털 단지역 부군에 있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역주변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이플라자건물 4층인가? 그곳에 피부과 병원이 많더군요. 그층에 커다란 탈모치료 한의원이 있었는데. 의사와 면담3분 정도 내경우에는 유전적 탈모로 호르몬 어쩌구 저쩌구.3분동안 그냥 상식 내용만 듣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직원에게 머리 = 돈, 이거 하면 좋다 .하는데 달달이 10~20만원 또이거 하면 좋다 10~20만원 그것 한주에 두번 몇개월동안 유지해야 한다. 그러고 좋아지면 일주일 또는 2주마다 한번씩만 오면된다.  방금 만난 의사가 직접 시술 해준다. 이런말을 해주더 군요장사를 한다는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안갔습니다.

제 머리는 유분이 많고 샴푸를 잘못쓰면 비듬 심하게 나는 예민한 두피 입니다. 많은 샴푸를 써왔다가 겨우 녹차실감 이라는 샴푸를 추천받고 비듬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킬수 있었습니다. 박멸까지는 아니였고 완화 까지는 시킬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방기호 원장이 티비에서 들고나온 발모팩을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게 사용 하게 되었죠, 효과는 좋았습니다. 사용한지 2~3일만에 비듬이 없어지던군요.  두피팩으로 인해 약간의 희망을 얻었습니다. 꾸준히 나도 방송처럼 4개월 사용하면 저헐게 되겠지. 했었죠. 하지만 한 두달 정도 사용해본결과 발모 까지는 효과를 보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두피뽀록지, 비듬은 정말 쓰고 안쓰고에 차이는 많이 났습니다. 가격도 3~4만원으로 5개월 분량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것과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저는 저처럼 비듬과 유분이 많으신분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발모팩에서 효과를 봤으니 어느정도 방기호 원장에게 신뢰가 쌓이더군요. 그래서 찾아가봤습니다.일단 방의원은 초진자 는 인터넷상 에서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됬었기 때문에 주말로 예약을 잡고 갔었죠.

초진과정은 약간의 상담  두피 두께 그리고 두피 상태 등 티비에서 두피 검사하는것처럼 현미경 같은 장비를 두피검사를 해주더군요.다행이 저는 두피 두꼐는 두꺼운축에 속했습니다. 두꺼워야 머리까락이 깊숙한곳에서 자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처음 갔었던 곳보다 꼼꼼히 해주셔서 속으로 왼지 모를 안도를 했었죠.

 

 

 

진료가 끝나고 조금 있으면 처방이 나옵니다.제처방은 약 + 샴푸 그외 무엇도 권하지 않더군요. 처음 간 병원과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돈돈돈 하던 병원과 홈케어를 목저으로 하는 병원에 차이는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샴푸가 방의원 자체 제품이기는 하나 2만원대 라서 그렇게 큰 부담이 안되더군요.

처음 한달은 샴푸로만 생활하다가  갑자기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하루에 머리감을떄 30가닥 정도 빠졌었는데 거의 2배 3배 가깝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쉐딩일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방의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새끼머리가 나고 있었습니다. 한구멍에서 2~3카락으로 얇은 녀석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처음 한달은 부작용이 겁이나서 약을 안먹었지만 용기를 갖고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먹고 부터 텐트가 쳐지는게 조금 늦다 라는게 느껴지더군요. 프로페시아 가 아무래도 둔감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약복용 한달.  샴푸치료 한달 . 그리고 총 치료 3개월째 들어서는 현재 저는 이제는 두피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완치라고 까지는 말하지는 못하겠고  누가 보면 약간 머리숫 적은 사람 정도 까지 된것 같습니다.

 

 

 

2개월차에 약을 받기 위해 방의원을 찾아갔던날 사실 탈모 치료는 약으로 굉장히 쉽게 치료가 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저도 약을 먹고 부터 급속도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를 깜을떄 빠지는 숫자는 예전과 동일했지만 오히려 머리가 나서 빈곳을 메꾸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더군요. 

이글은 그저 후기 일뿐입니다. 제경우에는 처음 가본 병원이 너무 돈을 요구하는 케이스라 짜증이났던것 뿐이였지 그곳에서도 홈케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곳에서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약과 . 샴푸 이걸 권했습니다.

즉 병원에서 판매하는 탈모 전용 샴푸와 약 이두가지가 제생각에는 탈모치료의 유일한 약인듯 싶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저는 비듬이 굉장히 심한편이였는데 만약 그때 치료를 받았다면 제가 지금 이런 고민을 했을까 싶네요. 두피환경이 굉장히 안좋아서 저는 지금 제가 탈모에 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꼭 돈이 많이 들어가는 치료 보다는 바람직한 홈케어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